여타 센티넬 버스의 기본적인 틀은 가져왔으나 상이한 부분이 존재한다. 공식은 아니지만 개인 창작 부분이 포함되어있다.
이전의 OMEGA + SENTINEL VERSE 와도 비슷하거나 다른 부분이 존재한다.
실제 인물, 사건, 지명, 단체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센티넬
초능력자. 인류의 1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능력이 개화한 시점부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일반인-무능력자-를 해칠 수 있으므로 등록, 격리, 교육, 훈련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진다.
세세한 기준과 조건에 맞추어 등급을 나누고 있으므로 등급이 상향 혹은 하향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무능력자를 의미하는 F등급을 제외하면 최저 E등급부터 최고 AAA등급까지 부여된다. AA등급과 AAA등급을 통합하여 S등급을 만들자는 논의가 있었으나 현재까지로는 묵살되고 있다.
사고 혹은 정신적인 문제로 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인물 혹은 임무 중 행방불명이 된 이를 X등급으로 처리한다. X등급은 언제든지 일반 센티넬로 등급조정이 가능하다.
한 번 각성한 센티넬이 무능력자로 돌아가는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센티넬에게 능력을 강탈당한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능력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능력을 완전히 소실했다 주장한 센티넬이 일상생활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폭주한 능력때문에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경우 또한 잦다. 이 때문에 국가에서는 무능력을 주장하는 모든 센티넬에게 F등급을 주는 것을 법적으로 막아두었다.
각 센티넬마다 능력의 방향, 특성, 위력 등이 상이하지만 유일한 공통점이 있다면 '어떤 의도와 방향에 의해서든 상대를 해칠 수 있다.'는 점이다.
지극히 보호적이고 안전할거라 일컬어지는 결계능력이 사람을 질식시켜 죽이거나 으스러트려 죽일 수 있다던가 살인과는 연이 없을 것 같은 탐지능력이 탐지에 쓰이는 진동으로 탐지상대의 육신을 안에서부터 찢어 헤집을 수 있다던가 하는 등, '절대 안전하다.'는 말은 센티넬의 초능력에 해당되지 않는다.
초능력은 사용하면 할수록 큰 부작용 혹은 반동(리바운드)를 센티넬에게 가한다. 사소하게는 감각의 마비, 손발의 저림, 감각의 예민함, 두통, 식욕부진이나 빈혈 등이며 심하게는 발작, 토혈, 시력감퇴, 폭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센티넬이 리바운드 폭주상태를 겪을 경우 진정시킬 수 있는 수단은 가이드와의 접촉밖에 없으며 가이드를 접촉시키지 못하는 경우 신체붕괴와 함께 완전히 산화하여 사망한다. 이 경우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 폭주에 휘말리게 되므로 모든 센티넬들은 주기적으로 가이드와 접촉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E등급의 경우 손이 닿는 거리 정도에서만 휩쓸릴 수 있으나 A등급 이상일 경우 최소 반경 1km, 최대 반경 20km까지 휩쓸릴 수 있으므로 국가에 소속된 A등급의 센티넬들은 파트너 가이드를 필수적으로 배정받는다.
국가에 소속되어 공적인 일을 처리하고 비인가 센티넬들을 추척, 체포, 교화시키는 등의 일을 하는 인가받은 센티넬을 '블랙 독' 이라고 부른다.
종종 정부의 뒤치닥거리나 한다는 의미에서 사냥개, 똥개, 개새끼 등의 멸칭으로 부르거나 불리기도 한다. 비인가 센티넬들은 은어로 '갯장어' 라 부른다.
국가에 충성하는 것을 거부하고 사람을 살해하며 테러를 저지르는 등의 비 인가 센티넬들을 공식적으로 '조커'라 부르지만 흔하게는 테러리스트라 부른다.
비 인가 센티넬들은 모두 최소 한 명, 최대 수 백, 수 천 명을 죽인 살인자이며 모든 도시와 국가에서 지명수배가 내려져있다.
1 명 이상, 30명 미만을 죽이면 지명수배중 가장 약한 등급으로 분류된다. 대부분의 비 인가 센티넬들이 이 등급에 잔류해있다.
30명 이상, 100명 미만을 죽이면 발견 즉시 사살명령이 내려오는 등급으로 분류된다. 이들 대부분이 애매한 등급이나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은 편이다.
100명 이상, 500명 미만을 죽이면 테러리스트 그 자체로 취급된다. 한 시대에 한 명은 볼까 말까 하는 싸이코패스이기에 각자 별명이 붙는다. 웬만한 인력으로는 부상을 입히는 것 조차 무리이기 때문에 대대적인 사살 혹은 제압작전이 이루어진다.
500명 이상을 죽인 인물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비 공식적으로 '태양' 과 '여왕' 그리고 '재' 라는 세 센티넬이 500명 이상을 죽였다는 소문이 있으나 정부와 국가에서는 이를 강력히 부정하고 있다.
모든 비 인가 센티넬들은 살인마, 쓰레기, 싸이코패스 등으로 불리며 경멸받지만 그들의 정보가 알게 모르게 퍼져있으므로 음지에서 경외받는 경우가 왕왕 존재한다.
이들을 통틀어 은어로 '악어' 라 부른다.
가이드
티넬의 유일한 구명줄이자 인류가 센티넬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 유일한 열쇠. 인류의 3%조차 되지 않는다.
평소에는 한 명의 가이드가 여러 명의 센티넬을 담당하여 작은 접촉을 통해 약한 부작용 혹은 반동을 쉽게 진정시킬 수 있다.
고등급 센티넬의 리바운드 혹은 폭주가 일어날 경우 이를 막기위해서는 여러 가이드가 동원되는 경우 또한 없지는 않다. 이 경우는 파트너 가이드가 가이드 상태일때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 많다.
단순히 센티넬의 '진정 능력' 만 보유하는 것이 아닌 정신적, 육체적 회복 혹은 보호, 강화 능력 또한 보유하고 있으며 이 능력들이 제어를 벗어나거나 위험해지는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가이드의 능력이 누군가를 해치는 경우는 공격을 당했음이 확실한 상황이며 능력으로 상대를 공격하게 된 가이드들 중 열에 아홉은 큰 충격에 빠져 트라우마를 겪게 된다.
가이드를 이 정도까지 몰아부친 이는 상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불명예를 안고 사회에서 매장된다.
가이드는 그 어떤 사건과 사고를 겪어도 능력이 약화되거나 사라지지 않는데, 큰 충격과 트라우마를 겪으면 능력 사용이 부진해지는 센티넬과 큰 차이를 보인다.
대부분의 가이드는 태어날 때 부터 가이드의 능력을 타고난다. 후천적으로 가이드를 타고난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 여러 센티넬을 담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블랙 독 소속 센티넬의 파트너로 임명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가이드는 태어날 때 부터 국가에 종속되어 기관에서 길러진다. 친부모가 존재하기는 하나 면회와 연락은 모두 철저하게 감시, 검열된다.
가이드의 육성장소는 한 나라의 수장조차 확인하기 어려운 기밀이며 이 곳을 관리, 경비하는 모든 인력은 높은 등급의 능력을 가지고 충성심 시험을 통과한 센티넬로 이루어져있다.
국가에서 육성된 가이드는 국가에 순종적이고 명령을 의심하지 않으며 상명하복의 개념이 뚜렷하다. 극소수를 제외한 전부가 국가 센티넬 기관 '블랙 독'의 연계 기관인 '화이트 폴'에 소속되어 살아간다.
화이트 폴 소속이 되지 않은 가이드들은 모두 군인이 되며 군대에 소속된 센티넬들을 전담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들을 따로 부르는 호칭은 없으며 전부 뭉뚱그려 '가이드' 라는 통칭으로 부른다.
후천적 각성 혹은 납치, 탈출 등으로 행방불명이 되거나 사라지는 등 국가에 인가되지 않은 가이드들을 은어로 '악어 새'라 부르는데, 이는 비 인가 센티넬 '악어' 들에게 협력하는 대신 보호를 받고 이득을 취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